배우 황석정이 영화 호프 촬영 당시 소속사와 매니저가 없어 시외버스를 타고 촬영장을 오갔고, 이동할 때는 다른 배우들의 차를 얻어 타며 스스로 발로 뛰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장에 내려 흙바람을 맞으며 헤맸던 일화까지 털어놓으며, 홀로 현장을 오가야 했던 고충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합니다.
황석정은 이날 방송에서 캐스팅이 원활하지 않았던 배경으로 기획사 부재를 언급하며, 촬영 현장 이동조차 쉽지 않았던 현실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차를 얻어 타기 위해 일부러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런 경험이 오히려 현장의 인간적인 정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황석정은 호프 이후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30년 전 잠깐 만났던 남성에게서도 연락이 왔다며 뜻밖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그는 외로움과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함께 드러내며, 오래 곁을 지켜줄 사람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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