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의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들이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 중이며, 급파된 영사와 함께 안전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네팔 라수와 지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는 한국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국민 8명의 연락이 여전히 닿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파견해 실종자 수색과 재외국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면서 현지 구조와 통신 복구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현지 당국과 협력해 고립자 안전 확보와 연락두절자 소재 확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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