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가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앞세워 KG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노승희는 2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전날 공동 6위였던 노승희는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동 2위에는 장은수와 안재희,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나란히 8언더파 136타로 올라섰고, 대회는 강한 비가 오락가락하는 악조건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노승희는 안정적인 샷으로 흐름을 지키며 마지막 홀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내, 시즌 후반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