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메시는 결승전이 끝난 뒤 오랜 고민 끝에 대표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더 이상 대표팀에서 낼 힘이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슴 아프고 또 아픈 결정이지만 지금이 떠날 때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은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월드컵 결승 패배 이후 이미 마음을 굳혔고, 21년 동안 이어온 성인 대표팀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메시의 은퇴로 아르헨티나 축구는 상징적인 시대의 끝을 맞게 됐습니다. 다만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 소속 선수 생활은 이어갈 예정이며, 대표팀 유니폼만 내려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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