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의 특검보 5명을 2일자로 임명하면서, 선관위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한 조직 정비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임명된 인사는 박혁, 김은정, 김상천, 권근환,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특검팀은 1일 공지를 통해 임명 사실을 알리며, 각 특검보의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수사 분야별로 업무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혁 특검보는 검사 출신, 김은정 특검보는 검찰연구관과 검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김상천 특검보는 공수처 검사 출신, 권근환 특검보는 경찰과 판사 경력을 거쳤습니다. 김진우 특검보는 검찰수사심의위원과 변호사협회 윤리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특검팀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특검팀은 수사 조직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오는 7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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