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26만667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국내 판매는 4만213대로 7.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22만5413대로 7.4% 늘어나며 전체 성적을 끌어올렸고, 쏘렌토는 국내에서 6397대가 팔리며 기아 내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습니다.
특히 쏘렌토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1만8404대가 판매되며 스포티지, 셀토스에 이어 기아의 주력 RV로 존재감을 이어갔습니다. 업계에서는 기아가 국내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쏘렌토와 같은 인기 RV, 그리고 지역별 전동화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아는 향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중심의 판매 전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쏘렌토는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기아 실적을 떠받치는 핵심 모델로 당분간 역할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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