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험은 수능을 앞두고 출제 경향과 수험생의 위치를 가늠하는 마지막 모의평가로,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9월 모의평가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교육의 문제풀이 기술에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표와 그림 등 자료 활용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지원자는 50만 명을 넘었고, 졸업생 응시 비중도 크게 늘어 수능 전 마지막 점검 성격이 한층 짙어졌습니다.
시험은 실제 수능과 같은 시간표로 진행되며,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응시도 오후부터 운영됩니다. 성적은 오는 29일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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