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 선수가 3일(한국시간) 리그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골대와 맞서며 시즌 첫 리그 골 기회를 놓쳤습니다. 미트윌란은 AGF 원정에서 2-0으로 이겼지만, 조규성은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하는 동안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조규성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리예카를 상대로는 두 차례 모두 골맛을 봤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6경기째 무득점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트윌란은 이날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을 1년 임대로 영입하며 조규성과 함께 뛰는 ‘코리안 듀오’를 새로 꾸리게 됐습니다.
홍현석은 합류 소감에서 국가대표팀에 이어 클럽에서도 조규성과 함께 뛰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과 이한범에 이어 홍현석까지 품으면서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을 더욱 넓히게 됐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