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이 16년간의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2010년부터 이어진 자신의 축구 여정을 행복했던 시간으로 돌아보며, 여러 나라와 여러 팀,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이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동원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으로, 잉글랜드와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해외 진출 세대를 상징하는 공격수로 평가받았습니다. A매치 55경기를 소화한 그는 그라운드에 섰을 때의 설렘을 간직한 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지동원이 남긴 발자취를 두고 한국 축구의 한 시대를 정리하는 은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젊은 시절부터 유럽 무대와 대표팀을 오가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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