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경제계가 손잡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구인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출범했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국회 상임위원장들이 분과장으로 참여해 입법과 정책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조 의장은 이 위원회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지도와 신산업 생태계를 함께 그려 나가는 초당적 국가 전략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도 국회가 국내 변수를 줄여 기업 활동의 불확실성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하며, 민간과 정치권이 함께 경제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원회는 향후 규제 개선, 산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국회와 경제계가 정례 협의 구조를 마련한 만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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