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로 정해졌습니다. 올해 6월 태어나 생후 100일을 맞은 넷째 암컷 판다에게 붙여진 이름으로,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슈바오는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태어난 네 번째 판다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당시 171g에 불과했던 슈바오는 현재 약 5.5kg까지 자라며 건강하게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름은 국민 공모를 통해 모인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에버랜드는 슈바오가 성장 속도와 환경 적응을 거쳐 올해 안에 일반 관람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슈바오의 등장은 푸바오 이후 이어진 판다 가족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이어갈 상징적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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