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 1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는 총 8만942명이 입장했고, 시즌 누적 관중은 1104만9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7경기 빠른 626경기 만의 기록으로, 역대 최소 경기 1100만 관중 달성입니다.
올해 흥행은 시즌 초반부터 가파르게 이어졌습니다. KBO리그는 1000만 관중을 넘긴 뒤 불과 61경기 만에 1100만 관중을 추가로 확보했고, 구단별 관중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145만 관중을 넘기며 1위를 달리고 있고,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등도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그의 이 같은 흥행세는 정규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KBO리그가 사상 첫 1300만 관중에 근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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