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이 18일 일본 나고야항에 마련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 박천종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재일조선인총연합회 소속 봉사단의 환영을 받으며 입촌식에 참석했고, 현장에서는 기념촬영도 진행됐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나고야에 본진을 들이면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들어갔습니다. 입촌식은 선수촌 환영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북한 선수단은 숙소 배정을 마친 뒤 대회 준비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입촌은 북한 선수단이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는 흐름의 시작으로, 현지에서는 선수단 도착과 함께 대회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사흘간 공식 입촌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북한 선수단도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지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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