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25일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타르를 19대1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3대3 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13번째 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통산 800번째 금메달로도 기록됐습니다.
한국은 결승에서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고, 경기 막판까지 격차를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3대3 농구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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