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3x3 농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농구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결승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은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 행진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주영, 김승우, 이동근, 구민교로 구성된 대표팀은 대학생 선수들 중심의 젊은 전력으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내내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카타르를 압박했고, 빠른 공수 전환과 외곽 득점으로 흐름을 장악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3x3 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뒤 한국이 남녀 통틀어 처음 거둔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대표팀은 경기 후에도 “이현중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3x3를 넘어 5대5 농구까지 이어질 한국 농구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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