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추석 연휴를 거치며 확인한 민심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경제와 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셨습니다. 특히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와 북한 포로 송환 논란을 두고 정부의 대응이 미흡했다며 국회 외교·통일·국방·정보위원회 연석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요구하셨습니다.
나 의원은 또 정부가 민생과 안보를 모두 흔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서는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조변석개”라고 비판하며, 여권의 설명 태도와 책임 회피를 문제 삼으셨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세가 추석 민심을 둘러싼 여야 충돌과 맞물리며 더욱 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뢰 사고 현장 점검과 대응 책임을 놓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고, 민주당은 이를 정쟁으로 규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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