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벤탕쿠르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우루과이가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탕쿠르는 토트넘 홋스퍼 시절 함께 뛰었던 손흥민에 대해 “설명이 필요 없는 대단한 선수”라며 경계심을 드러냈고, 한국 팬들의 환대에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선수단이 충분히 회복했고, 모두 의욕적으로 내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는 일본전 패배 뒤 한국과의 평가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으며, 벤탕쿠르와 손흥민의 맞대결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재회가 경기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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