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한 조사와 후속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여야와 시민단체의 공방이 거세지면서 사건의 파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합동조사를 진행하며 사고 지점 인근까지 접근해 현장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중 1차 조사 결과를 우선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 점검과 보고를 이어가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강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사고 경위와 조사 과정의 적절성을 따져 묻겠다는 방침입니다. 시민단체와 일부 인사들이 대통령과 군 수뇌부를 잇따라 고발하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안전사고를 넘어 안보 관리와 군 지휘 책임을 둘러싼 정치·법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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