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전국에서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기념일 분위기를 띄우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충남 계룡대에서는 10월 1일 기념행사가 지상군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며, 공중전력 분열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태권도 시범과 방산 전시 등이 마련돼 국민과 장병이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유통업계와 민간 기업들의 군 지원도 잇따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에너지음료와 라면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재난 복구와 대민 지원에 투입된 장병들을 격려했고, 놀유니버스는 육군 제7보병사단에 도서 300여권을 기증해 누적 기증 규모를 1700여권으로 늘렸습니다. 도미노피자도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인과 군무원,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포장 할인 행사를 예고하고, 부대개방행사 현장에 피자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태극기 달기 운동과 기념 행사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당진시와 대구시교육청은 10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이 이어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과 학생들의 나라사랑 실천을 독려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국군의 날과 국제연합일을 기념하는 특별 연출과 미디어 전시를 운영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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