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이유진과 배우 차경은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양측은 6일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촬영을 마친 뒤 이유진이 먼저 마음을 전했고 차경은이 이에 화답하면서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유진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뒤 ‘청춘시대2’,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차경은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이유진은 배우와 연출자로, 차경은은 배우로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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