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약세 여파로 하루 만에 7000선을 내줬습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35포인트(0.89%) 하락한 694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7044.67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은 1조772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56억원과 59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45%, SK하이닉스는 3.69% 내렸으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과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부담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26.63포인트(2.98%) 오른 919.92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343.6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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