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주어진 시간적 제약을 핑계로 삼지 않겠다며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모레노 감독은 앞서 에콰도르전 3-0 승리, 우루과이전 1-4 패배, 베네수엘라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1무1패의 성적을 냈습니다. 공격적인 4-4-2 전술을 내세웠지만 경기력 기복과 공격 해법 부족이 드러나면서 이번 경기는 전술 수정과 선수단 운영 능력을 확인할 시험대로 떠올랐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을 공격적이고 역습에 강한 팀으로 평가하면서도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시 감독으로 예정된 6경기의 절반을 치른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이끌어낼 경우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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