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02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김민훈과 계약하며 아리엘 후라도의 투구 스타일을 잇는 차세대 선수 확보에 나섰습니다.
삼성은 8일 김민훈을 비롯한 2027년 신인선수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훈은 계약금 2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으며, 탄탄한 체격과 고글을 착용한 투구 모습이 삼성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연상시켜 ‘리틀 후라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민훈은 외모와 투구 동작을 빗댄 ‘후라세웅’이라는 별명 대신 삼성 입단을 계기로 ‘훈라도’라는 새 별명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후라도는 올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등판 때마다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 선발진의 중심으로 활약했고, 시즌 8승을 거두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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