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고(故) 코미디언 이주일이 생전 별장으로 사용했던 제주도 주택을 둘러보며 강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김숙, 장동민, 영탁이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에 자리한 별장을 찾았습니다. 바다를 마주하고 뒤편으로 오름을 둔 이 주택은 이주일이 사용한 뒤 다른 소유주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매물로 나온 곳으로 소개됐습니다. 정원에는 폭포길이 조성돼 있었고, 오름길을 따라 올라가면 사방이 통창으로 된 정자가 마련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층 구조의 본채에서도 통창 너머로 바다와 오름이 한눈에 들어왔으며, 넓은 잔디마당까지 갖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숙은 이탈리아 코모 호수 주변 주택을 떠올리며 “이 집 너무 갖고 싶다”고 말했고, 김대호 역시 비 오는 날 특히 매력적일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지면적 약 486㎡ 규모인 이 별장의 매매가는 약 12억 원으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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