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13개 동 주민들이 10일 금남로 일대에서 각 지역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나흘째를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의상과 소품, 상징물을 앞세워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주민들은 다양한 주제와 색깔로 행렬을 꾸미며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금남로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행진하고 공연을 펼치며 도심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들이 기획과 공연에 직접 참여해 공동체의 특색을 알리고 시민들과 추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참가 동별 개성이 담긴 행렬이 이어지면서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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