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오지급 사건에서 받은 2000 비트코인을 현금화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법적 문제
빗썸은 이벤트 당첨금을 2000원~5만원으로 명시했는데, 실제로는 2000 비트코인(약 1960억 원 상당)이 지급되었습니다. 법조계는 이를 **부당이득**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변호사는 "수천억원 가치의 비트코인은 이벤트 대가가 아닌 게 분명한 만큼 민사상으로 반환해야 하는 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황
현재까지 오지급된 62만 개 비트코인 중 약 99.7%가 회수되었으나, 일부 사용자들이 매도한 1788개 중 **125개(약 130억 원)는 현금으로 인출되거나 다른 암호화폐로 매입되어 회수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형사처벌 및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빗썸의 보상 방침
빗썸은 저가 매도로 손실을 본 고객에게 손실액 110%를 지급하고, 사고 시간대에 서비스에 접속했던 모든 이용자에게 2만 원씩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현금화하지 않고 자진 반납하는 것이 법적 문제를 피하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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