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폭언, 술자리 강요, 사적 심부름 지시, 24시간 대기 근무 강요, 특수상해(술잔에 다쳐 상처 입음), 진행비 미지급 등 다양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해 약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했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니저들은 박나래 씨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가족 관련 업무까지 시키는 등 사적 업무를 강요했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박나래 씨가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업무 중 지출한 비용(식재료비, 주류 구입비 등)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도 합니다.
박나래 씨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법무법인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박나래 씨가 소속사를 미등록 상태로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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