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2025년 12월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인공지능(AI)의 미래인 초인공지능(ASI) 시대를 예고하며, AI가 인간보다 1만 배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AI가 인간과 금붕어의 차이만큼 큰 격차를 보일 것이라 비유하며, AI를 모든 국민과 기업이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공공 인프라로 만드는 ‘AI 기본사회’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확보가 결정적 약점이라 지적하며, 데이터센터 확충과 인재 양성(‘ARM 스쿨’ 설립 합의)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조언에 대한 감사도 받았고, 한일 간 AI 협력에서 가교 역할을 당부받았습니다.

요약하면, 손정의 회장은 AI 초지능 시대 도래를 강조하며 한국의 AI 인프라 확충, 에너지 문제 해결, 인재 양성, 국제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정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