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2026년 2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서 『대통령의 쓸모』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보석 중인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의원 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김 전 부원장을 지지하며 “무죄” 구호와 검찰·법원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대선 예비경선 기간 불법 선거자금 6억 원 수수와 대장동 사업 편의 대가 7천만 원 뇌물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추징금 6억 7천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지난해 8월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현재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그를 ‘정치 탄압 피해자’로 규정하며 무죄와 공소취소를 주장했고, 김 전 부원장은 “대통령의 쓸모는 국민의 행복과 비례한다”며 여당 인사들과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야권과 일부 언론에서는 국회 행사 적절성 논란과 법치 조롱으로 비판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전국 투어로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