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6년 2월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 **2심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돈봉투 혐의는 무죄로, 불법 정치자금 수수(먹사연 관련) 혐의만 유죄(징역 2년, 법정구속)로 인정되었으나, 2심 재판부는 돈봉투 수사 발단인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녹음파일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고, 먹사연 관련 압수물도 **위법 수집 증거**로 판단해 모든 혐의를 무죄로 뒤집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판결 직후 취재진에게 “법적으로 무죄가 입증됐으니 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며 “3년 전 약속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먹사연 수사는 돈봉투 사건 별건으로, 영장 없이 증거를 수집한 위법이 있다”고 검찰 수사를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1·2심 모두 징역 9년을 구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판결로 송 대표는 1심 법정구속 상태에서 풀려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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