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2세 성남시청 소속의 '람보르길리'로 불리는 김길리 선수는 불리한 5번 레인에서 출발해 중반 인코스 추월로 선두권에 올라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해너 데스머트(벨기에)와 충돌로 넘어졌으나 상대 반칙으로 구제받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동계올림픽 6번째 메달을 추가했으며, 김길리 선수는 **더 높은 곳**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자신감이 생겼고, 더 높은 곳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19일 여자 3000m 계주와 1500m 준준결승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하며, 최민정·노도희 등과 함께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길리 선수는 2023-2024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부 종합 1위로 크리스탈 글러브를 수상한 차세대 스타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