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부상으로 2026 WBC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김택연이 대체 발탁되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15일 불펜 투구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이상을 느껴 이후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처음에 그의 WBC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으나, 결국 부상으로 인해 참가가 어려워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류지현 감독이 대표팀의 **마무리 투수**로 낙점했던 선수로, 지난 시즌 최고 시속 162km의 강속구를 앞세워 4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였습니다. 그의 부상은 이미 문동주, 원태인, 최재훈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대표팀에 또 다른 전력 손실을 안겨주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브라이언을 대체할 선수로 **김택연**을 발탁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다음달 5일 도쿄돔에서 체코와 WBC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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