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피고인 6명에게 현지 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범으로 지목된 **리광호**도 포함됐고, 캄보디아 법원은 부검 결과를 근거로 피해자가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7월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약 3주 뒤 범죄단지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검거 뒤 재판이 진행됐고, 캄보디아는 사형제가 없어 종신형이 법정 최고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피해자 가족에 대한 협박 전화, 필로폰 강제 투약, 영상 촬영 등도 판결에서 언급했습니다. 압수된 물품에 대해서도 몰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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