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타이달트러스트가 비트코인을 장외 시간대에만 보유하는 새로운 구조의 '애프터다크 비트코인 ETF' 상장을 제안했습니다. 이 ETF는 장 마감 후 비트코인 가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5배 고레버리지 암호화폐 ETF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며 출시 계획을 중단시키고 있어, 타이달트러스트를 포함한 여러 발행사들이 레버리지 ETF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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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타이달트러스트가 비트코인을 장외 시간대에만 보유하는 새로운 구조의 '애프터다크 비트코인 ETF' 상장을 제안했습니다. 이 ETF는 장 마감 후 비트코인 가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5배 고레버리지 암호화폐 ETF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며 출시 계획을 중단시키고 있어, 타이달트러스트를 포함한 여러 발행사들이 레버리지 ETF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