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68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LAFC가 톨루카를 상대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부는 정규시간을 모두 지난 뒤 터진 에디 세구라의 결승골로 갈렸습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LAFC는 톨루카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주드 테리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고, 오프사이드 1회만 남겼습니다.
답답하던 흐름은 후반 추가시간에 바뀌었습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에디 세구라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LAFC는 이후 톨루카의 막판 공세를 버티며 값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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