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청에서 제40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의 닻을 올렸습니다.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행정의 존재 이유”라며 서울의 미래를 시민 체감 성과 중심으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핵심 비전으로 ‘글로벌 TOP3 도시’와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제시하며 청년, 건강, 주거, 교통, 민생을 5대 축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청년에게는 인공지능 기본권과 도전의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고, 주거 분야에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다섯 번의 선택에는 다섯 배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며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취임식을 시청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하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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