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선수는 3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포천 베어코스에서 열린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셨습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시은 선수와 동타를 이룬 뒤 6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서진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지켰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1차부터 5차 연장까지는 두 선수가 나란히 파를 기록했지만, 6차 연장에서 박서진 선수가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박서진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정조국 선수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하며 대회의 남녀부 챔피언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상비군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아마추어 무대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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