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반등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달부터 코스피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이 300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위기감이 커졌지만, 전날 주가가 25% 안팎 급등해 시가총액이 기준을 웃돌았고, 회사 측은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모나미는 최근 실적 부진으로 상장 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SNS를 중심으로 “국민 볼펜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며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나섰고, 주가는 하루 만에 크게 뛰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도 상장폐지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감사문을 올려 “60년이 헛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개인 투자자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흐름이 단기적인 주가 반등을 넘어, 장기간 부진했던 모나미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회복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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