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남편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인들로부터 "허니문 베이비 축하해" 등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으며, 최근 팬들과의 소통에서 자녀 계획에 "언제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연수는 모델·인플루언서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이 소식으로 최현석 셰프가 할아버지가 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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