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 폭로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12월 8일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습니다.
### 논란 주요 내용 - **초기 폭로 (12월 3일경)**: 전 매니저 2명이 직장 내 괴롭힘(폭언·특수상해), 술자리 강요, 사적 심부름,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고발도 접수됐습니다. - **불법 의료 의혹 확대**: '주사 이모'(비의료인에게 불법 주사 시술), '링거 이모'(촬영 숙소 수액 시술), 전 매니저에게 **대리 처방 강요** 주장. 박나래가 "약 준 이상 못 벗어나", "아티스트 케어"라며 압박 메시지 보냈다는 녹취 제출. 강남경찰서가 특수상해·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 수사 중이며, **강요죄 추가 검토**. - **'나래바' 관련**: 술 관련 논란, 걸그룹 오마이걸 소속사 출입 차단 등 추가 폭로.
### 양측 입장 - **박나래 측**: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후 **전년도 매출 10% (수억 원 규모) 요구**하며 공갈·횡령 의심, 12월 5일 맞고소. 박나래는 SNS에서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 풀었으나 제 불찰"이라며 반성. - **전 매니저 측**: 사과·합의 없음, "소송하자" 발언 있었다며 반박. 최근 박나래와 '새벽 만남' 녹취 공개 검토 및 무고 추가 고소 예고.
논란은 여전히 수사 국면으로, 추가 폭로와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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