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로 매몰된 작업자 4명이 모두 숨진 채 수습되었습니다. 광주 소방당국은 마지막 실종자를 13일 오전에 발견해 수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11일 오후 1시58분경 옥상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했고,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원인 규명을 위해 시공사 관계자 등에 대한 수사와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뉴스 모음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로 매몰된 작업자 4명이 모두 숨진 채 수습되었습니다. 광주 소방당국은 마지막 실종자를 13일 오전에 발견해 수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11일 오후 1시58분경 옥상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했고,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원인 규명을 위해 시공사 관계자 등에 대한 수사와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