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새로운 광복”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끌어올려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측에 상호 위협을 내려놓고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도 거듭 내비쳤습니다. 정부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과 위에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습니다.
이번 경축사는 광복의 의미를 단순한 과거의 기념이 아니라 미래 성장과 평화 구축의 출발점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협력하고 싶은 나라, 어떤 나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 통합과 국가 재설계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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