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씨가 광복절인 15일, 자신이 독립운동가 진희창 선생의 외증손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하셨습니다. 빽가씨는 그동안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가족사라며, 외증조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있던 시절 재정과 운영을 뒷받침한 독립운동가였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빽가씨는 공개를 망설인 이유에 대해 독립운동가의 업적에 자신이 얹혀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생전에 “기죽지 말고 긍지를 갖고 살아라”라고 당부하셨던 만큼, 이제는 그 뜻을 따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빽가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다는 뜻도 내비치셨습니다. 진희창 선생은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지원하다 1933년 순국했으며,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