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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흔한 장기연재의 부작용이지. 이야기를 자꾸 만들려면 코난이 저놈들에게 정체가 들키지 않으면서 깔짝깔짝 싸워야 하는데. 간혹 위기감을 주기 위해 적 중에 유능한 놈이 등장하지만 그놈이 날뛰면 바로 최종전으로 넘어가버리니 트롤러 진이 쏴서 무마시켜버리는 등 검은 조직이 존나 등신같아야져야 함 ㅋㅋㅋ
회춘약도 먹은애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그냥 독약인줄 알고있는 순진한 진
불 꺼졌다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총 갈긴 "유능"한 조직 간부
1950년대 만들어져서 현재 시점에선 차령 70년이 넘는 박물관 소장품 급 유물을 늘상 타고 다니는 비밀조직 최고 간부 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은발 장신의 검은 양복 남자가 검은색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타고 강남대로 다닌다고 하면 한시간도 못가 체포될거다 ㅋㅋㅋㅋ
어허 기술발전에 익듁하지 못한 90년대 어르신이라 그래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진의 E 명분이 "너 이색히 너 총쏘는 사진 다 찍혔어"였었던 거 같음 고난 없어도 숙청 확정이었던 거 같아
피스코 형님.. ㅠㅠ 샹들리에가 떨어지면 당신인 줄 알겠읍니다
뭐 흔한 장기연재의 부작용이지. 이야기를 자꾸 만들려면 코난이 저놈들에게 정체가 들키지 않으면서 깔짝깔짝 싸워야 하는데. 간혹 위기감을 주기 위해 적 중에 유능한 놈이 등장하지만 그놈이 날뛰면 바로 최종전으로 넘어가버리니 트롤러 진이 쏴서 무마시켜버리는 등 검은 조직이 존나 등신같아야져야 함 ㅋㅋㅋ
검은조직이 바보같아진건 장기연재의 영향도 있었지만 이게 급가속된건 칠흑의 추적자 개봉당시 어린아이들이 보낸 검은조직이 멋있어서 들어가고싶다는 내용의 팬래터를 받은게 작가님에게 엉청 충격적이었다고함 애들이 범죄자들이 멋져보인다고 범죄자가 되고싶다고 말한거다보니..
회춘약도 먹은애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그냥 독약인줄 알고있는 순진한 진
쿠도리
어허 기술발전에 익듁하지 못한 90년대 어르신이라 그래요
저런 상황이면 완전범죄는 스파이들이 다 저지르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불 꺼졌다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총 갈긴 "유능"한 조직 간부
Рассвет
피스코 형님.. ㅠㅠ 샹들리에가 떨어지면 당신인 줄 알겠읍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고난만 없었으면 어찌저찌 무마됐을지도?
gyrdl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진의 E 명분이 "너 이색히 너 총쏘는 사진 다 찍혔어"였었던 거 같음 고난 없어도 숙청 확정이었던 거 같아
아 맞다....그거 사진 존나 지대로 찍혔지.....
?그나저나 저 민병대는 그래서 어찌됨?
...뭐 코난은 완결되면 한 동네가 날아가는 수준이라니까 저런 설붕이 이해는 됨.... 납득은 안 된다만은....
진이 사실 정보기관이 내부에 숨겨둔 스파이였던거임
뭐야.. 베르무트 할머니인데 약 맞고 회춘이야?
초반에 그렇게 미스터리 하면서, 시리어스했던 간지캐가 이젠그냥 나왔다하면 트롤링만 조지게 하고, 세상 가오란 가오는 다 잡는 울음벨 캐릭이..
1950년대 만들어져서 현재 시점에선 차령 70년이 넘는 박물관 소장품 급 유물을 늘상 타고 다니는 비밀조직 최고 간부 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은발 장신의 검은 양복 남자가 검은색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타고 강남대로 다닌다고 하면 한시간도 못가 체포될거다 ㅋㅋㅋㅋ
검은 조직 다같이 소풍가듯이 움직이는게 진짜 웃기긴하더라 동네 마실나왔냐고..
그래서 연재 쉬고 있는거구나
안본지 한참됐는데 결말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하다